[2011/09/14 16:52]
(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최근 유럽 재정위기의 중심에 서게 된 프랑스 2대 은행 소시에테제너랄(SG)은 유로존 주변국에 대한 익스포저가 다 합쳐도 1% 미만이라고 밝혔다.
프레데릭 우데아 소시에테제너랄 최고경영자(CEO)는 13일(미국시각) 뉴욕에서 열린 한 투자 콘퍼런스에서 "포르투갈·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 등 남유럽 5개국(PIIGS)이 발행한 채권에 대한 우리 은행의 익스포저는 약 43억유로로 이는 전체 회계장부의 1%도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 등 재정난을 겪는 유로존 국가에 대한 익스포저를 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 은행에 빌려 준 33억유로의 대출에 대해선 일부 손실을 볼 수 있을 수 있겠지만 9억유로의 그리스 채권 포트톨리오 중 상당 부분을 쉽게 상각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유로화에 대한 단기 유동성이 풍부할 뿐 아니라 달러화의 단기 유동성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서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전에 상업용 모기지를 담보로 만든 달러화 표시 자산 포트폴리오도 계속 없애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340억달러의 현금 유동성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에 비축된 데다 1천50억유로의 불용자산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14일 그리스에 많은 자금이 노출됐다는 이유로 소시에테제너랄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2'에서 'Aa3'으로 내리고,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그리스 은행에 빌려 준 33억유로의 대출에 대해선 일부 손실을 볼 수 있을 수 있겠지만 9억유로의 그리스 채권 포트톨리오 중 상당 부분을 쉽게 상각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유로화에 대한 단기 유동성이 풍부할 뿐 아니라 달러화의 단기 유동성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서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전에 상업용 모기지를 담보로 만든 달러화 표시 자산 포트폴리오도 계속 없애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340억달러의 현금 유동성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에 비축된 데다 1천50억유로의 불용자산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14일 그리스에 많은 자금이 노출됐다는 이유로 소시에테제너랄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2'에서 'Aa3'으로 내리고,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k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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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참고기사
ㅁ 佛 BNP파리바, 달러자금 확보 난항[WSJ] [2011년 9월14일자 연합인포맥스]
ㅁ 무디스, 프랑스 2대은행 신용등급 강등 (상보) [2011년 9월 14일자 연합인포맥스]
- 그리스에 많은 자금이 노출된 점을 문제 삼아 크레디트아그리꼴과 소시에테제너랄 신용등급을 하향
- 크레디트아그리꼴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하향하고, 앞으로 추가 강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소시에테제너랄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내리고,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
- 또 다른 프랑스 대형은행인 BNP파리바의 등급을 하향 검토 대상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



덧글
경제는 어려워요..ㅠㅠ
경제학과 나오셨나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더 많이 공부해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