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CB 등 중앙은행들, 또 다른 부채위기 촉발" (-ing) 금융경제 news&more

중앙은행발(發) 부채위기가 시작될 거라는 전망이 아니라, 이미 시작됐다는 무서운 진단! 『The Future of Finance(금융의 미래)』에 나온  '대 부채 사이클(Great Debt Cycle)' 구조가 흥미롭습니다. 

                                                                                            [2011/08/12 17:11]

 

    (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회계장부를 늘려온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 때문에 또 다른 부채 위기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무라드 코드리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글로벌 시장담당 헤드는 12일 미국 CNBC 방송 홈페이지 'Guest Blog'에 올린 글에서 "중앙은행들의 부채 문제를 간과하는 건 더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07년부터 유럽과 미국 정부 모두 수천억달러 비용으로 금융시스템을 구하려고 했지만 이는 부채 문제를 민간에서 공공 부문으로 이동한 방식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RBS에 따르면 현재 유럽중앙은행(유럽중앙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기자본 대비 차입비율은 각각 1:25와 1:50에 이른다. 
    그는 ECB 자산가치가 4% 수준만 떨어졌지만 이는 ECB의 출자 자본금을 삭감하기 충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그는 "현재 금융시장이 '대 부채 사이클(Great Debt Cycle)'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국면에 진입했다"며 "각 정부가 부채를 상환하지 않으면 중앙은행발(發) 부채 문제는 더 확산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대 부채 사이클'은 무라드 헤드와 지노 렌뒤트가 공동집필한 『The Future of Finance(금융의 미래)』에 언급된 개념으로 부채 사이클이 1차(1999~2007년)와 2차(2007-2008년), 3차(2011년 현재)로 구분했다.
    1차 사이클은 2007~2009년 위기의 시발점으로 비(非) 금융규제와 글로벌화, 금융개혁, 그림자은행, 정치·통화 부문 개입 등 복잡한 변수로 설명된다. 2차 사이클은 중앙은행들이 양적 완화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장부를 급격하게 늘린 시기를  말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증시는 양적 완화에 대한 긍정적 기대로 2009년 3월 이래 강세를 전개했다. 3차 사이클은 계속되는 중앙은행들의 장부 확대로 이들의 부채 상환능력이 우려되는 시점이다.
    kwsh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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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of Finance
A New Model for Banking and Investment
Moorad Choudhry and Gino Landuyt



ㅁ Moorad Choudhry

Moorad Choudhry has over twenty-one years experience in investment banking and was latterly head of treasury at Europe Arab Bank. He was previously head of treasury at KBC Financial Products and vice president in structured finance services at JPMorgan Chase Bank. Dr. Choudhry is Visiting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Economics, London Metropolitan University, and Senior Research Fellow at the ICMA Centre, University of Reading. He is a Fellow of the ifs-School of Finance and a Fellow of the Chartered Institute for Securities and Investment. He is on the Editorial Board of the Journal of Structured Finance and the Editorial Advisory Board of American Securitization.


Gino Landuyt
Gino Landuyt is Head of Sales at Conduit Capital in London. Prior to that, he was head of insti-tutional structured sales at ING Bank in Brussels, and worked with KBC Bank N.V. in their Brussels, Frankfurt, New York, and London offices. Landuyt has an MA in applied economic sciences from the State University of Antwerp and an MBA from the Catholic University of Antw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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